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저 모건 (문단 편집) == 기행 == '''부정적인 의미의 [[멘탈갑]]이자 악동으로 대표되는 성격이다.''' 대표적인 일화를 뽑자면 * [[워싱턴 내셔널스]] 시절 야유를 보낸 관중에게 공을 던지며 7경기 출장 정지됐다. *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전을 필두로 상대 포수를 고의적으로 건드는 등 고의적인 바디체킹을 여러 번 했다. 한번은 홈으로 들어오면서 공도 안 갖고 있고 홈 플레이트 앞에 서 있던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G0kBBwrINKU|포수를 건드리기도 했다]]. 단 이때 아웃 처리가 된 건 팀 동료와 접촉했기 때문이었다. 홈에 들어오고 난 선수끼리의 충돌은 상관 없다. * 기어코 [[플로리다 말린스]]전에서 홈에서 고의적으로 충돌해 상대 포수를 시즌아웃시키고 다음 경기에서 보복의 의미로 첫 타석에 사구를 맞았는데 그거에 화가 났는지 점수가 크게 난 상황에서 도루를 했고(다만, 10점차로 내셔널즈가 '지는' 상황이었고 이닝도 그리 늦지 않았기에 이걸 가지고 보복구를 던진 말린스 쪽이 욕먹을 껀덕지가 다소간 있다.) 그것으로 인해 [[크리스 볼스테드]]가[* 2014년 [[두산 베어스]]에서 7월까지 있다가 방출된 그 선수 맞다.]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f_49N02D0MU|몸 뒤쪽으로 공을 던져 도발하자]] 이에 주먹을 날려 출장 정지됐다. 단 이때 상황을 보자면 모건 입장에서는 본전도 못 챙긴 상황으로, 볼스테드에게 덤비러 달려들자 볼스테드는 자신있다는 듯 글러브를 쿨하게 벗어던지고 싸울 테세를 취했고, 모건은 선빵을 날렸으나 볼스테드를 맞추지도 못했으며 그 뒤 달려든 1루수 개비 산체스[* 2015년 동시기에 모건은 한국으로 산체스는 일본 라쿠텐으로 입단 했지만 산체스도 일본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시즌 이후 방출 되었다.]의 [[클로스라인]]에 맞고 실신KO 거기에 볼스테드에게 파운딩을 맞는 상황에서 난투극 상황이 돼서 위기를 벗어났다. 상식적으로 208cm, 120kg 넘는 거구인 볼스테드가 모건을 못 당해낼 리도 없고 성질 있다고 싸움까지 잘하라는 법은 없기도 하다. 오히려 양측에서 가만 놔뒀다면 모건이 볼스테드에게 사지분해당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 보면 된다. 재미있게도 모건이 한국야구에 올 때 볼스테드는 방출 후 마이너계약을 맺으며 서로 엇갈렸다.[* 공교롭게도 그 날 싸움이 난 세 명 모두 메이저에서는 실패하여 아시아에 진출했던 선수들이다.~~그리고 세 명 모두 통산 600-800만 달러를 벌어서 용병들 중에서는 나름대로 잘나갔던 선수이기도 하다~~] * 수비 도중에 자기 글러브에 맞고 타구가 홈런이 된 줄 알고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G10BVmmxpFI|화가 난 나머지 글러브를 내팽겨쳤다.]] 그 결과 [[인사이드 파크 홈런|인사이드 파크 호텔]] 한 채가 건립되었다. 이때 호텔을 세운 사람은 [[아담 존스]]이다. * '''원정 경기에서''' 공수교대 도중 덕아웃으로 돌아가는 중에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팬에게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7mDG6WOGIy0|엿과 주먹감자를 먹였다.]] * 파울타구를 상대팀 관중 때문에 잡지 못하자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kFfs-MMhYuY|그 관중을 글러브로 밀어버렸다.]] * [[밀워키 브루어스]] 시절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전에서 삼진을 당하자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C3dPdnk7bxg|씹는 담배를 투수쪽으로 던지는 모션]]을 보여줬고, 당시 투수였고 과한 세레모니로 인해 화가 진작에 났던 [[크리스 카펜터]]가 본인에게 뭐라 하자 충돌했다. 그리고 그 후에 트위터로 그 싸움을 말리던 [[알버트 푸홀스]]를 알베르타[* 알버트를 여성형으로 바꿔 부른 것. 쉽게 말해 계집애 같다고 깐 것이다.] 푸홀스라고 놀리고 당시 포스트 시즌 진출 확률이 실낱 같았던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를 포스트 시즌에도 못 나가는 팀이라고 디스까지 했다.그리고 그 후 카즈는 [[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|대오각성을 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]] NLCS에서 밀워키를 4:2로 패버린후 WS에서 텍사스를 4:3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차지하게 된다. * 2011년 NLDS에서 승리하자 기쁜 나머지 [[라이언 브론]] 인터뷰 도중에 끼어들어 [[F-word]]를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nLMebpiT0VM|시전했다.]] * 포스트시즌에서 다시 만난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의 에이스 [[크리스 카펜터]]에게 대놓고 싫다고 말했다. * '''이 위의 있는 모든 행동을 자신의 다른 인격인 토니 플러시가 했다고 본인이 말했다.''' 그러나 일본에서 T-플러시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팀에 잘 융화되었던 적도 있는 만큼 한화 입장에서는 모건의 멘탈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었다. 한화 팬들 중에서는 영입확정 공식 보도가 뜨자마자 벌써 한밭구장의 명물인 '[[보문산 호루라기]]', 혹은 [[김성근]] 감독과 모건의 일대 격돌을 걱정하는 이들도 생긴 상황이었다. 이에 대해 김성근 감독은 전지훈련 출국 전 인터뷰에서 '모건이 만약 난동을 부리면 퇴출시키겠다'는 메시지를 남겼다. 다행스러운(?) 점은 미국 시절에 그 유명했던 똘기에 비해서 싸움을 잘하지는 못하는 편. 일단 볼스테드와 개비 산체스에게 얻어터진 일화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체격이 작고 마른 편이고 완력이 강한편이 못되는 데다 [[타이론 우즈]], [[펠릭스 호세]]처럼 타고난 완력과 터지면 상대선수에게 확실하게 보복폭행하고 난동 부리는 스타일은 아니라는 점이다. 즉 모건은 미국 시절에 싸움을 잘해서라기 보다는 어그로 끌기를 좋아했던 거라고 보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